[리뷰/프로그램] Everything - 파일검색 프로그램 추천 및 리뷰

 

 

그냥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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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고

 

 

https://www.voidtools.com/ko-kr/

voidtools

 

 

 

 

직장에서 pc를 사용하다 보면

급하게 다운로드 하고 송부하고 하다보니

바탕화면이 더러워 지는 경우가 잦다.

 

 

온갖 샘플파일과 매뉴얼, 다운폴더 등

바탕화면 가득 폴더들이 들어찬다.

 

대충 이런느낌이 된다.

 

 

대충 아무곳에 저장한 다음 며칠동안은 

어디 있는지 기억이 나지만 

 

 

몇주 정도만 지나도

어디 저장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사원님! 2월에 만든 자료 가지고 계세요?

 

"넵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sn...i..ppe...t

검색 시간동안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파일을 갖고 있는건 확실한데

어디 있는지 몰라서 윈도우 탐색기로 검색 후

억겁의 세월을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없음 말아라 뭐

 

C드라이브에서 검색 시

거의 15분이 넘게 걸린다.

 

 

에어팟 잃어버리듯

파일을 내 PC에서 잃어버리니

허망한 기분이다.

 

 

하지만 나는 이제 Everything 이라는

요술램프를 찾았다.

 

 

내가 누구?

 

 

 Everything

 

 

 

빠르다.

 

어제 먹은 점심을 

기억 해내기도 전에 검색된다.

 

 

검색파일 위치가 어디던 상관없다.

검색과 동시에 결과가 나온다.

 

 

윈도우 부팅과 동시에

프로그램에서 인덱싱을 한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부팅과 동시에 모든파일이 어디있는지

내부적으로 저장을 시작.

 

 

그 후 우리가 PC를 사용하다가

파일을 찾으려 검색을 하면

저장된 위치를 바로 띄워주는 것

 

 

내가 찾기 전에 미리 준비 해두는

A급 에이스 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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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키설정 - 개 꿀 

 

안그래도 개꿀인 이 프로그램을

더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도구 - 설정

 

 

 

키보드 - 검색창 보기 핫키

저 위치에 본인이 원하는

조합 커맨드를 키보드로 입력한다.

 

난 컨트롤키 + Q 로 설정했다.

이제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Ctrl + Q를 누르면 검색창이 팝업된다. 

 

테크놀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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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쥔 뒤

강하게 가슴팍을 쳐보자.

 

 

그것보다 더 강하게 쳐서

혹시 가슴이 뚫려도

 

대황브리띵을

알게됐을 때의 뻥 뚫림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아팠으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