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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Stock)

[나스닥/미국주식] ETF가 뭐고 왜 ETF를 사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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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조금만 찾아봐도
ETF를 많이 사라, ETF 추천, ETF 모음
등등의 관련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근데 주식에 갓 발담근 주린이는
ETF를 사라니까 사는데 왜 사야하는지
왜 초보들은 ETF 사는게 좋은지,
왜 안전한건지 알 수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TF의 개념과 왜 사야하는지
어떻게 고르는지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이다.


ETF가 뭔데

 
테슬라,엔비디아,애플 등 모두가 아는 개별 기업 주식
꼬깔콘, 새우깡, 콘칩 등의 과자라고 비유하면
 
 

ETF는 해당 과자들을
조금씩 담아놓은 과자세트 이다.

 

과자세트
대충 이런느낌

 

 
만약 본인이 QQQ를 산다면
나스닥100 안에 있는 모든 종목들을
조금씩 전부 맛볼 수 있는
나스닥 100 종합선물 세트를 사는 것이다.
 
 
인기있는 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등의 인기 종목도 있고
딱히 생각없는 빠따코코넛, 고소미, 뽀빠이 같은 종목들도 섞여있다. 
 


 

페페 물음표 짤

근데 왜 먹기싫은 애들까지 돈주고 먹어야 됨??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전부 담지마라'
 
 
ETF를 사는건 ETF에 들어있는 종목 전체, 섹터에 대해
분산투자를 하는 효과를 가진다.
 
 
 
미래 '반도체' or 'AI' 섹터의 호황을 생각하고
엔비디아 개별주에 큰 돈을 투자했다고 치자

엔비디아 투자

 
만약 엔비디아 자체의 제품에서 큰 이슈나
엔비디아만의 자체적인 악재가 터졌을 때
반도체 섹터가 호황이어도
엔비디아는 큰 폭으로 폭락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PHLX(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AIQ (AI ETF)

등에 투자를 한 상태라면 개별주의 악재에 대해서는
비교적 훨씬 적은폭의 하락만 겪게 된다.
 
 
반대로 엔비디아가 미친듯이 더 폭등을 하게 되었을 때 
해당 ETF도 엔비디아 개별주 만큼은 아니겠지만
꽤 안정적인 수익을 얻게된다.
 
 
또한 평소라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개별주식이 해당 ETF에 포함 되어 있다가
호재로 인해 칠갑산대폭발붉은양봉이 온다면 
간접적으로 수익율이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
 
 
이 처럼 리스크를 최소로 줄이며 수익률을 보기위해
가장 쉬운방법이 ETF 이기 때문에 
다들 ETF를 추천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ETF 리스트로는
 
미국시장 전체 -> VOO, SPY, QQQ
반도체 -> SOXX, PHLX
사이버보안 -> CIBR
캐시우드누나 빠돌이 -> ARKK
배당 -> SCHD, JEPI, QYLD
헬스케어 ->  XLV
석유, 에너지 -> XLE
 
이 외에도
수많은 ETF들이 상장되어 있으니
원하는 섹터에 대한 ETF를 검색해서 투자 해보자.
 
 
주식을 장기적으로 운영하는데에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고 
심적인 안정을 가지고 현생을 살기위해서는
ETF 투자는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다.
따라서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전체의 성장을 따라가는
ETF 장기투자 전략은 꾸준히 검증된 방법이다.
 

“기업은 망해도, 시장은 살아남는다”

위 문장이 ETF 투자 철학을 설명해준다
.
 


 
 

오. SOXL, TQQQ, SOXS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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