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TSLL)
티커: TSLL
현재가: 10.65 $ (25.07.02 데이마켓 기준)
섹터: 전기차
현재 수익률: 매수X
급속노화 2배 영약
텍사스 탈모 제조기
로고가 2개이다.
2배 레버리지다.
테슬라를 2배 단위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TSLA 가 5% 상승했다면
TSLL은 10% 상승한다.
TSLA가 5% 하락했다면
TSLL은 10% 하락한다.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며칠 단위로 수십 퍼센트씩 상승하는
양봉을 보고는 다들 한번쯤 상상했을 것이다.
저 때 살껄.
와 짱 큰 양봉.
거품일듯 ㅋㅋ (제발)
상상 속 부러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배 상품!!
https://www.ytn.co.kr/_ln/0104_202502281620008459
테슬라 레버리지 ETF 80% 급락..."한국인, 90% 넘게 보유"
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 급락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특히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지난해 12...
www.ytn.co.kr
이라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생각들이 모여
한국인 매수비율 1위 ETF가 됐다.
살까 말까
결국 해당 상품의 상승, 하락 여부는
본주인 테슬라(TSLA)를 기반으로 한다.
테슬라의 기업가치와 상황을 충분 히 평가 후
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테슬라, 팔란티어 등
주주들의 꿈과 희망을 원동력으로
상승한 주식들은 가치판단이 힘들다.
언제 조사해도
과평가 되어있다는 결과만 나오니까.
경쟁사 PER 지표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동일섹터 경쟁사 대비 PER 값이 미쳐있다.
(액면분할 이후 주가 기준)
근데 얘네 150불 일 때도 고평가라고 했고
200불 일 때도 고평가라고 했다.
300불이 넘어갔을 때는 진짜 진짜 고평가라고 했다
그렇게 몇 년을 고평가라고 비난받더니
기어코 천장 박살내고 488불까지 가서야
고평가라는 평가가 적중했다.
인디언 기우제식 평가
소신발언)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본인이 건전한 투자자라면
웬만하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테슬라 레버리지는 예측할 수 없는
오너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고 생각한다.
트럼프랑 소주에 삼겹살 먹고 화해해도
그날 저녁 이불속에서 기분 나빠져서
X에 저격할 수도 있는 사람이다.
트럼프 또한 본인의 삔또가 나갔다면
서슴없이 SNS에 저격을 박을 사람이다.
그럼에도 본인이
4시간 만에 면도한 수염이
다시 북슬거리는 테토남, 테토녀이고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테슬라(TSLA) 레버리지 상품만큼은
기업가치 보다
뉴스와 소식에 집중을 추천한다.
기업가치를 보지 말라는 건 아니다
최소한 뉴스를 보고
상승이유를 확인하고 사라
뉴스보고 사면 늦음ㅋㅋㅋ
뉴스 ㅇㅈㄹㅋㅋㅋㅋ
배팅을 하고싶은 거라면
투자가 아니라 토토를 추천한다.
확실한 호재성 기사가 있다면 대부분
이틀 이상에 걸쳐 상승 모멘텀을 가져가기 때문에
그 기사를 본 직후에 타도 늦지 않다..
(당연히 기사 발행 당일)
전날 이미 크게 상승 했음에도
어느정도 도박수를 걸고싶다면
매수 자체를 추천하진 않지만
당연히 분할매수를 하는것이 좋다.
물론 확고한 의지와 큰 하락 시에도
일주일 간격 지속적인 물타기가 가능하다면
계속 매수를 진행하며 평단 관리를 해 상승 때
큰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뇌피셜 이라면서 훈수 오지네ㅋㅋ
나도 물렸었으니까 맞짱깔려ㄴ아ㅋㅋ
나도 -70% 까지 보고왔으니까
붉은 화살표 - 매수
파란 화살표 - 매도
폐에 물 찰때까지
물 탔다.
위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트럼프 취임 이후 소재고갈로
며칠간 하락폭이 크길래 적당히 저점이라 생각했다.
냅다 술 먹고 50만원 쯤 분할 매수했고
이틀 뒤 또 떨어지길래 100만원쯤 분할 매수했다.
뉴스를 봤더니 머스크가 나치경례를 박았다.
하루에 7%씩 하락했고 200만원을 매수했다.
뉴스를 봤더니 미국인들이
테슬라가 보이면 불지르고 다닌다.
트럼프는 관세를 계왕권마냥 부른다.
(관세 200% 350% 500%)
하루에 12%씩 하락했고
2년을 적립 투자했던 QQQ도
매매비용을 위해 20프로의 수익률에서 익절했다.
위에는 -70% 이라고 했지만
대략 -68% 까지 확인했다.
상장폐지 위험경고 문자도 온다.
신기함.
그렇게 2~300 짜리 스윙용 이었던 TSLL에
4개월 동안 총 700만원 가량을 태웠고,
더 이상 인풋을 멈췄다.
처음 3개월 동안은 정말
잠깐의 반등도 없이 하락만 했다.
결국에는 5개월 만에 양전했고
분할매도로 리턴이 줄긴 했지만
적당한 지점에서 익절에 성공했다.
물론 계속 물을 탔었다면
더 크게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물타기에는
테슬라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포트폴리오 내의 위험자산 비율을
더 높이고 싶지 않았다.
혹시 상폐되더라도 일상에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은
딱 거기까지였다.
사실 600도 휴지조각 되면 감당 못했을 듯ㅋㅋ
TSLL 물타기 후 남은 비용은
panw, AMD 물타기 했다.
근데 솔직히 레버리지가
뽕맛 개쩔긴 함
지는 이득 봐 놓고 왜 사지 말라고함?
어, 그렇네
상승 예상 요인
- 일론 머스크
- 저가모델 판매 기대
- 로보택시 보완 후 상용화 기대
- 에너지 사업 고성장
하락 예상 요인
- 일론 머스크
- 트럼프
- 레버리지 특성상 횡보 시 돈 녹음
- 지속적인 차량 인도량 감소
- 애널리스트들의 테슬라 2분기 차량인도 수 하락 예상
- 로보택시 사고 시 하락위험
종합
- 들어가서 이득 보고 있다면 줄 때 먹고 빼자.
- 도박이 아니다. 영끌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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