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YS] 토트넘을 선택했던 이유

 

TottenHam Hotspur

 
 

올해로 토트넘의 11년차 팬이다.
고등학생 당시 친구들은 전부
맨유, 첼시, 아스날 등을 좋아했지만 
 
 
나 혼자 묵묵히 토트넘을 빨아재꼈다. 
경기를 먼저 챙겨보고 입덕을 한것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
입덕을 한것도 아니었다.
 
 
내 최애 음식은 치킨이었고
토트넘의 팀로고가 닭 이기 때문에 빨았다.
 
 
흰 닭이 아니라 빨간 닭을 좋아했더라면..
치킨이 아니라 ㅈ되는 대포를 좋아했더라면..
홍대병이 조금만 덜 걸려서 팬 많은 맨유대신
맨시티를 빨았더라면..
 
시발.
 
토트넘 이야기) 대머리 새끼야
텔 영입 취소하고 6번부터 데려와라.